NH농협은행이 ‘NH디지털뱅킹 플랫폼’ 구축에 나서면서 디지털 금융 경쟁 시장에 승부수를 던졌다. 디지털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전사적 투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신기술 도입, UI·UX 개선을 통한 고객 경험 강화 ·풀 뱅킹(Full Banking) 구현을 통한 전행 마케팅 역량 제고 ·안전한 디지털뱅킹 제공을 위한 보안·인증 개선 등을 내용으로 하는 ‘NH디지털뱅킹 플랫폼’ 구축에 착수한다.

디지털 옴니채널 구현을 위한 인터넷뱅킹 UI/UX 개편을 통해 간결하고 집중력 있는 스마트뱅킹 UI를 인터넷뱅킹에도 적용한다. NH스마트뱅킹의 디지털금융 대표 채널 역할 강화를 위해 고객 이용 스타일에 초점을 맞춘 사용자 경험 극대화와 로그인 후 행동 패턴에 맞게 개인화 마케팅 노출 등을 강화한다.
(2019.04.19 디지털데일리 기사발췌)

NH농협이 공격적인 UI/UX개편을 진행중이라는 소식과 함께 이를 위한 전략 수립을 위하여 개최한 디지털 아카데미에 솔트케이크 김영리 상무가 UI/UX컨설팅을 진행하였다.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전반을 아우르면서도 현재 농협이 나아가려고 하는 고객관점의 서비스 개편을 위하여 놓치지 말아야할 핵심적인 항목들을 짚어내는 강연을 통해 농협의 UI/UX콘트롤 타워에서 흔들리지 않을 기초를 만든 시간이었다.

일회성의 강연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변화 할 농협의 Customer experience 개편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