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경험을 돕는 타이포그래피: 좋은 타이포의 이해
@5boon_ux
2024/08/22
좋은 글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읽기 좋은 구조가 되어야 합니다. 폰트의 크기, 배치, 색상 등이 글을 읽는 데 가장 많은 영향을 줍니다.
폰트 디자이너 박용락은 글을 읽는 좋은 경험을 위해서는 폰트, 착시, 공간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는 구조적인 디자인보다 폰트를 바라보는 사람의 입장에서 바라봐야 하며, 시각적으로 안정감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다양한 타이포그래피 경험을 제공하는 기업들의 예시가 있습니다. 네이버가 제작한 나눔글꼴은 글의 길이나 영문, 한글과 관계없이 글을 읽기에 최적화된 굵기와 곡률로 사용자의 문해를 돕고 나아가 좋은 경험을 각인시킵니다.
그리고 구글 폰트는 문구 변경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가 원하는 룩앤필을 시연하기도 합니다.
또한 기업들은 그들만의 폰트를 제작해 브랜딩을 강화하는 데 사용합니다. 국내에서는 삼성과 현대자동차, 해외에서는 애플과 IBM등이 자사 폰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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